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PSG는 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리케 감독과 윌리안 파초, 주앙 네베스, 루카스 베랄도, 세니 마율루, 파비안 루이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엔리케는 2023년 팀에 부임해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구단 역사상 최다인 13개의 트로피를 보유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를 이뤄냈다”고 이야기했다.
엔리케 감독은 2014-15시즌 바르셀로나를 지휘하며 첫 시즌부터 트레블을 이뤄냈다. 이후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맡은 뒤 2023-24시즌부터 PSG를 이끌고 있다. 엔리케 감독 아래 PSG는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하며 마침내 유럽대항전 정복의 꿈을 이뤘다.
최근에는 엔리케 감독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도 전해지면서 복수의 팀이 관심을 보였다. PSG는 재계약을 위한 설특에 나섰고 마침내 2033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변화의 폭이 크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브래들리 바르콜라(리버풀), 이브라힘 음바예(아스톤 빌라)까지 팀을 떠난 가운데 마그네슈 아클리우슈, 페란 토레스 등이 합류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PSG는 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펼쳐진 AS모나코와의 ‘2026-27시즌 프랑스 리그앙 ‘ 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개막 후 2무를 기록 중이던 PSG는 시즌 첫 패배까지 당하며 리그앙 순위도 12위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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