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8)가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다시 한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적어냈다. 시즌 타율 0.280을 마크했다. MLB 타격 순위 23위까지 밀렸다.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의 시티 필드에서 펼쳐진 2026 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5번 타자 우익수로 나섰으나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최근 선발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5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6경기 연속 멀티 히트에 실패했다. 8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한 후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8월 30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9월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적어냈다.
2일과 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서 연속 5타수 무안타에 허덕였다. 4일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후 대타로 나서 2타수 1안타 마크했으나, 이날 메츠를 상대로 안타를 날리지 못했다. 최근 6경기에서 25타수 2안타를 썼다. 시즌 타율 0.280을 마크했다. MLB 타격 순위 23위까지 떨어졌다. 내셔널리그 14위에 랭크됐다.

◆ 이정후 최근 6경기 타격 성적
- 8월 30일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홈) : 4타수 1안타
- 9월 1일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원정) : 4타수 무안타
- 9월 2일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원정) : 5타수 무안타
- 9월 3일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원정) : 5타수 무안타
- 9월 4일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원정) : 2타수 1안타
- 9월 5일 vs 뉴욕 메츠(원정) : 5타수 무안타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6-10으로 졌다. 1회말 3점, 2회말 4점을 내주고 끌려갔고, 경기 중후반부에 추격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시즌 성적 58승 83패 승률 0.411을 적어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승리한 메츠는 63승 77패 승률 0.450으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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