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시크한 미니 블랙 드레스 “가녀린 직각 어깨”[MD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로제가 프랑스를 매료시켰다.

로제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Andam Fashion Awards'(2024 안담 패션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로제는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 외에 카를라 브루니, 샤를로트 갱스부르, 베아트리스 달 등과 함께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오프숄더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로제는 최근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