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발 제외 가능성이 전해졌다.
스페인 ‘아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다가오는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를 앞두고 새로운 전술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는 5일 오후 11시 15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아틀레틱 클루브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를 갖는다. 아틀레티코는 2승 1무 승점 7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이적 첫 시즌임에도 초반부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는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한 뒤 데뷔골을 터트렸고 비야레알전에서는 시즌 첫 선발 출전을 이뤄냈다. 지난 30일에 펼쳐진 세비야와의 3라운드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알렉스 바에나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1호 도움도 기록했다.
3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벌써 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다가오는 클루브와의 라이벌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훌리안 알바레스의 복귀가 전술적인 변화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알바레스는 이번 여름 내내 바르셀로나 이적사가로 트러블의 중심에 놓였다. 결국 이적시장이 종료되면서 알바레스의 이적은 무산됐고 알바레스는 다시 아틀레티코 훈련에 합류를 했다.

알바레스가 선발로 복귀를 한다면 아데몰라 루크먼과 바에나,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공격진을 함께 구축할 수 있을 거란 예상이다. 그만큼 앞으로의 주전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수 있다.
물론 알바레스의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고 이강인이 최근 계속해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강인이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설 확률도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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