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내달 16일 개막한다.
올해 행사는 10월 16~17일 이틀간 전북 익산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2022년 익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5회째다.
NS홈쇼핑과 익산시는 지난 2일 익산시청에서 사전보고회를 열고 행사장 조성, 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편의·안전관리, 홍보 계획 등을 최종 점검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와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푸드페스타는 ‘최고의 맛은 신선!’을 슬로건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을 비롯해 식품산업과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요리경연에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지난달 23일 접수를 마감한 일반부문에는 60팀 모집에 338팀이 지원했다. 모집 규모 대비 5.6대 1의 경쟁률로, NS푸드페스타 요리경연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일반부문 본선은 10월 16일 열린다. 2인 1팀이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밀키트를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허영환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이사는 “일반부문에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지원했다”며 “NS푸드페스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요리경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참가하는 가족부문은 지난달 27일부터 60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NS홈쇼핑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선 진출팀은 21일 발표된다.
가족부문 경연 주제는 하림그룹 제품으로 만드는 간편 도시락이다. 본선은 10월 17일 진행되며 행복상 1팀에 100만원, 화목상 2팀에 각 50만원, 열정상 57팀에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행사장에서는 하림산업 공장 견학과 하림그룹 프레시 마켓을 비롯해 ‘도전! 푸드 골든벨’, 요리 만들기 체험, 쿠킹클래스, 신나는 예술버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NS홈쇼핑과 익산시는 이번 행사를 지역과 기업, 소비자가 함께하는 식품문화축제로 발전시키고 식품산업도시 익산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함께 식품의 다양한 가치와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준비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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