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SBS 예능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예은의 결혼 발표에 든든하고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예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2월 12일 댄서 바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 결혼합니다"라며 바타를 향해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 준 사람이다. 지금까지 제 삶에서 결혼은 왠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게시물에는 수많은 누리꾼과 동료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특히 '왕코형님' 지석진의 댓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석진은 3일 지예은의 애칭을 부르며 "또치야 다시 한번 축하해! 바타가 속 썩이면 얘기해라!"라고 적어 실제 가족 같은 친근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버지의 마음이다", "한 마디로 뭉클하고 눈물 난다", "진짜 아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깊이 공감했다.
지석진과 지예은은 '런닝맨' 출연은 물론 프로젝트 혼성 듀오 '충주지씨'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이 발표한 곡 '밀크쉐이크'의 안무를 예비신랑인 바타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인연을 더했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알린 지예은과 바타는 교제 5개월 만에 결실을 맺으며 대중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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