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홈경기 '대체 경기장' 확보, 상주시민운동장에서 2경기 개최...'ACL2 참가' 서울 일정도 변경

마이데일리
2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 대체 경기장이 상주시민운동장으로 변경됐다. 포항스틸야드. /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9월 홈경기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포항 대 김천 상무 경기와 2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30라운드 포항 대 FC서울의 경기 개최 장소를 기존 포항스틸야드에서 상주시민운동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 HD의 22라운드 경기 중 관중석 천장에서 석재가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연맹은 경기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포항에 예정된 홈경기의 대체 경기장 확보를 요청했고,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게 됐다.

연맹은 "포항의 9월 이후 홈경기는 포항스틸야드 안전진단 결과와 시설 보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의 2026-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참가에 따라 내달 14일 열리는 ACL2 경기와의 충분한 경기 간격 확보를 위해 기존 10월 17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서울 대 김천의 경기는 18일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항 홈경기 '대체 경기장' 확보, 상주시민운동장에서 2경기 개최...'ACL2 참가' 서울 일정도 변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