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유연석(42)과 차주영(36)이 시대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다.
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두 사람은 타입슬림 드라마 '나의 트로이카' 주인공을 맡는다.
유연석은 극중 VIP 전담 경호원 민사준을 연기한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최연소 팀장을 거쳐 VIP 전담 치프가 되는 인물이다. 누구에게도 자신의 옆자리를 허락하지 않은 채 무채색의 삶을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한 여성에게 이끌리기 시작한다.
차주영은 1970년대 은막의 여왕 천하영으로 변신한다. 트로이카 여배우의 선두주자로 50년 후 서울에 도착한다. 목숨과 같던 여배우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대역을 서며 소소한 행복과 꿈꾸지 못한 자유를 만끽하며 사람을 믿는 법을 다시 배워가는 캐릭터다.
'나의 트로이카'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스스로를 가둔 채 살아가는 한 남자와 시대의 족쇄에 갇힌 처지를 한탄하다 타임슬립으로 현대에 오지만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 50년의 시간을 넘어 마주한 두 사람의 시대 충돌 로맨스다.
'그 남자의 기억법' '한 사람만' '닥터슬럼프' 오현종 감독이 연출하고 '철인왕후' 최아일 작가가 대본을 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