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한화의 8연패를 막고 10승 가는 길을 뚫을까…페라자 선발복귀, 황영묵 2루수 출격[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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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한화 류현진이 선발등판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가 7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거의 3개월 가깝게 승수를 따내지 못한 류현진(39)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한화는 2일 18시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주중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최인호(중견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허인서(포수) 황영묵(2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한화 페라자가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마이데일리

한화는 최근 7연패 중이다. 8월을 3승15패로 마치면서 추락했고, 9월의 첫 경기 역시 패배했다. 최근 확실히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며 미래를 도모하는 모습, 단, 이날은 시즌 아웃된 채은성 정도를 제외하면 주전이 대거 출격한다. 페라자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고, 황영묵이 이도윤 대신 선발 2루수로 나가는 게 눈에 띈다.

한화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올 시즌 21경기서 8승5패 평균자책점 3.85. 6월11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 이후 9경기 연속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 기간 3패를 당했다. 후반기 성적은 6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7.67.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 한화 황영묵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한편 KT는 최원준(중견수) 김현수(1루수) 안현민(우익수) 샘 힐리어드(좌익수) 김민혁(지명타자) 김상수(2루수) 허경민(3루수) 조대현(포수) 장준원(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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