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친♥' 맹승지, 인중 성형에 600만원 썼다…"한 달간 진짜 더럽게 못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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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가 인중 축소 수술을 받은 지 약 두 달이 지난 가운데, 비용부터 통증과 부기까지 직접 겪은 후기를 공개했다. / 맹승지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인중 축소 수술을 받은 지 약 두 달이 지난 가운데, 비용부터 통증과 부기까지 직접 겪은 후기를 공개했다.

맹승지는 2일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성형수술! 인중 두 달 차 Q&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맹승지는 "인중 수술을 한 지 이제 58일 차가 됐다"며 "비용이나 흉터, 부기, 통증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 하나씩 이야기해 드리겠다"고 입을 열었다.

먼저 맹승지는 해당 영상이 수술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이 실제 경험담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 만든 영상"이라며 "참고만 하시고 모든 수술은 꼼꼼하게 알아본 뒤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다. 저도 5년 동안 고민했다"고 당부했다.

수술 후 통증에 대해서는 비교적 짧게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맹승지는 "수술 당일 밤, 잘 때만 아팠다. 그 이후에는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많은 관심이 쏠린 수술 비용도 공개했다. 맹승지는 내측 인중과 외측 인중, 입꼬리, 인중 오목 등 총 네 가지 수술을 한꺼번에 받았다며 "네 가지를 모두 해서 600만 원이 안 됐다"고 밝혔다.

다만 비용은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그는 "사람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원하는 모습도 다르기 때문에 수술 비용은 많이 차이 날 수 있다"며 자신은 네 가지 수술을 동시에 진행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회복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으로는 부기를 꼽았다. 맹승지는 "한 달 동안은 진짜 더럽게 못생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코가 퍼져 보이고 옆쪽 면적도 넓어진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 달 정도 지나면서 조금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6주, 8주가 넘어가면서 한 달 차 때와 또 다르게 예뻐진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다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영상과 함께 남긴 글에서도 맹승지는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신중한 결정을 거듭 당부했다. 그는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뽑아 올렸다. 8분 넘게 찍었는데 분량 문제로 줄였다"며 흉터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 영상에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또 "수술을 권하는 영상이 아니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니 참고만 해달라"며 "저는 수술 전 고민만 5년 했다. 그래서 그런지 후회 없이 만족하고 있다. 수술을 생각하는 분들은 꼭 신중하고 꼼꼼하게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 7월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내측 인중과 인중 오목, 외측 인중, 입꼬리 수술을 받았다며 평소 평균보다 긴 인중이 신경 쓰여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술 직후에도 맹승지는 "아직 부기가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지만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후 약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 구체적인 회복 과정과 비용까지 공개하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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