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홍현석이 마인츠05를 떠나 미트윌란으로 임대 이적한다.
덴마크 '팁스블라뎃'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트윌란은 홍현석을 맞이한다. 홍현석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임대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울산현대고 출신인 홍현석은 2018년 울산 HD 입단 직후 임대 형태로 독일 3부리그 운터하힝에 입단했다. 2018-19시즌 운터하힝 1군 무대를 누비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어 오스트리아 2부 유니오츠 임대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LASK 완전 이적을 거쳐 헨트 유니폼을 입었다. 헨트에서 두 시즌 동안 97경기 16골 14도움을 올리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4-25시즌 마인츠로 이적해 빅리그에 진출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23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 FC낭트와 KAA 헨트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이번 여름 마인츠로 돌아온 홍현석은 새 팀을 물색한 끝에 덴마크 미트윌란 임대를 확정 지었다. 해당 계약에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팁스블라뎃'은 "홍현석은 부상으로 이탈한 미켈 고고르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이라며 "이번 이적은 임대 계약이며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홍현석은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면 이적시장 마감일에 맞춰 새로운 덴마크 수페르리가 선수가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트윌란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동료 조규성이 활약하고 있다. 2023년 미트윌란에 합류한 조규성은 통산 89경기 2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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