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교체 명단' 정정용 감독 "골 결정력 팀 내 최고,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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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전북현대 감독이 2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김건호 기자] "골 결정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북현대는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전북은 10승 8무 7패 승점 38로 3위다. 최근 2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인천을 상대로 2경기 모두 패배했다.

정정용 전북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인천의 위협적인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령탑은 "인천에는 역습에 능한 외국인 선수들이 있다. 그 부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정용 감독은 득점력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령탑은 "개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크로스를 올리는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하는 선수 숫자를 늘려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위험 부담이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위치 선정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야 득점 확률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송범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김태환, 박지수, 김영빈, 최우진이 후방을 지킨다. 감보아와 김진규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탈로, 강상윤, 이동준이 2선에 선다. 티아고가 원톱으로 출격한다.

벤치에는 이주현, 연제운, 김하준, 김태현, 맹성웅, 이승우, 김승섭, 이영재, 모따가 대기한다.

올 시즌 6골을 기록 중인 이승우는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정정용 감독은 "(이)승우는 아시다시피 골 결정력이 우리 팀에서 최고다"며 "그 부분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맞다고 봐서 후보 명단에 넣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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