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수비수 맨시티에서 인정받았다'…EPL 시즌 첫 경기 극장승, 2026-27시즌 베스트11

마이데일리
트랜스퍼마크트가 맨시티의 2026-27시즌 베스트11을 예측했다./트랜스퍼마크트맨시티의 후사노프가 본머스와의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선수단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7일 맨시티의 2026-27시즌 베스트11을 예측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 중 부아디는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점쳤다.

맨시티는 26일 부아디 영입을 발표했다. 부아디는 맨시티와 2031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는 32번을 배정받았다. 18세 신예 부아디는 지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의 릴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맨시티로 이적하게 됐다. 부아디는 모로코 대표팀에선 A매치 8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북중미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맨시티의 2026-27시즌 예상 베스트11 공격진에는 홀란드와 함께 루이스, 포든, 세메뇨가 이름을 올렸다. 안데르손과 부아디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진에는 그바르디올, 디아스, 게히, 후사노프가 포진했다. 골키퍼에는 돈나룸마가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의 우즈베키스탄 출신 수비수 후사노프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올 시즌 맨시티의 핵심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활약할 것으로 점쳐졌다. 후사노프는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에 입성한 가운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사노프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30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맨시티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비뉴(토트넘), 로드리(바르셀로나), 라인더르스(알 카다시야), 니코 곤잘레스(뉴캐슬), 트래포드(리즈) 등이 팀을 떠났다. 반면 안데르손, 부아디, 몽가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맨시티는 지난 23일 열린 본머스와의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본머스를 상대로 홀란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세메뇨, 오라일리, 포든이 공격을 이끌었다. 게히와 앤더슨은 중원을 구성했고 그바르디올, 디아스, 후사노프, 루이스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본머스는 전반 26분 태버니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맨시티는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게히가 헤더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맨시티는 후반전 추가시간 그바르디올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맨시티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시아 수비수 맨시티에서 인정받았다'…EPL 시즌 첫 경기 극장승, 2026-27시즌 베스트11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