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고지용이 김진을 만나 근황을 알렸다.
고지용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만난 SBS 인기가요 MC 김진 형님과 라한호텔 충식이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저녁 을지로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김진은 과거와 달리 급속 노화가 온 듯 주름이 있는 얼굴을 보였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했으나 파진 볼살과 중후해진 외모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진은 1990년 후반 MBC 청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당시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엉뚱하면서 독특한 캐릭터로 '안녕맨'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대 최고의 꽃미남 스타로 알려졌던 그가 이제는 어두워지고 늘어진 피부 결을 보여줘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갑자기 늙은 느낌", "세월이 야속해", "이제 내가 좋아하던 사람들은 전부 중년이네", "길에서 봤으면 못 알아볼 뻔", "안녕맨은 사라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 청담동의 의원 공식 계정에 김진이 시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진은 "프로그램에 딱 나왔는데, '저 사람 왜 이렇게 늙었냐' 그런 모습보다는 젊게 나오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고민을 털어놓은 후 시술을 받았고 한 달 뒤 예전 리즈 시절을 떠올릴 만큼 젊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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