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군백기 없는 비주얼 위해 1일 1팩 했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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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 tvN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강이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아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낸다.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7회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송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강은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과거 예능 ‘미추리 8-1000’에서 호흡을 맞췄던 MC 유재석과 반가운 재회를 갖는다. 송강은 "군백기를 최소화하고 싶어 군 복무 중에도 1일 1팩을 꾸준히 실천했다"고 고백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군 생활 동안 약 40권의 책을 읽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는 송강은 "4개월 정도는 더 복무할 수 있다"는 호기로운 발언을 던지면서도, 정작 재입대하는 악몽을 꾸고 식은땀을 흘렸던 반전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이어 불면증을 겪는다고 토로하면서도 평소 하루 10~12시간씩 숙면을 취한다는 엉뚱한 언행 불일치 면모로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본업인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전한다. 복귀작인 새 드라마 ‘포핸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역을 맡게 된 준비 과정과 함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뒤 최근 입대한 동료 배우 이준영을 향해 훈훈한 영상 편지를 띄운다. 또한 영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고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부터, 요리책을 읽고 냄비 8개 등 주방용품만 100만 원어치를 샀으나 정작 쓰지 않았다는 맥시멀리스트 일화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송강 외에도 '전국노래자랑'의 화제 인물 김도희,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 스타 셰프 샘킴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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