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김무열, 4년 만에 재회…넷플릭스 '할매' 제작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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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할매'./넷플릭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넷플릭스가 새 시리즈 '할매' 제작을 확정하고 이정은, 김무열, 허준호, 최성은, 배나라, 서현우, 문종원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할매'는 손자를 위해 복수의 총을 든 정숙자(이정은)와 그녀의 사냥 본능을 일깨운 서연우(김무열)가 범죄 조직 청화그룹에 맞서 벌이는 복수를 그린 누아르 액션극이다. '킬러들의 쇼핑몰'을 연출한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정은은 손자의 복수를 위해 수십 년 만에 총을 드는 70대 정숙자 역을 맡았다. 정숙자는 홀로 키운 손자가 의문의 습격을 당한 뒤 직접 복수에 나서는 인물이다. 영화 '좀비딸'을 비롯해 드라마 '조명가게',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 온 이정은의 첫 액션 연기 도전작이다.

김무열은 정숙자의 조력자이자 복수의 기획자 서연우를 연기한다. 손자의 사고와 청화그룹의 연관성을 밝히며 정숙자의 복수를 돕지만, 다른 의도를 품은 인물이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 출연한 김무열은 '소년심판' 이후 4년 만에 이정은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허준호는 전 흑성파 수장이자 청화그룹 회장 장광철 역을 맡았다. 최성은은 청화그룹 중국지부 총책임자이자 행동대 3팀 이사 신지현으로, 배나라는 청화그룹 비서실장이자 행동대 2팀 이사 천태석으로 출연한다. 서현우는 청화그룹 행동대 4팀 이사 유일구 역을 맡았으며, 문종원은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닌 민박집 사장 엄상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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