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이어 아스날도 거절당했다'…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이적 협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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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슈퍼컵에서 풀타임 활약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슈퍼컵에서 도르트문트에 승리를 거뒀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절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스폭스 등은 지난 20일 '김민재는 최근 몇 달간 이적설이 주목받았지만 2026-27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할 것이다. 빅클럽 하나가 김민재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기회가 있으면 김민재 영입을 시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민재를 노리는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독일 스포르트 등은 지난 18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 대상으로 고려하기도 했지만 수많은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래전에 김민재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최근 아스톤 빌라가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제안을 거부했다. 다수의 이탈리아 클럽들도 김민재 임대 또는 완전 이적에 대해 문의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협상에 나서지 않았다. 맨유도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고 언급했다.

김민재 영입을 위해 다양한 클럽들이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독일 앱솔루트풋볼은 25일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의 제안을 거절했다. 김민재는 잉글랜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아스날은 최근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거절 당했다. 김민재 영입에 실패한 아스날은 불과 며칠 전 아스톤 빌라의 콘사를 영입했다'며 '흥미롭게도 맨유, 노팅엄 포레스트, 아스날, 아스톤 빌라 모두 김민재 영입 제안을 거절 당했다'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지난 23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7 독일 슈퍼컵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에 2-1 승리를 거둬 올 시즌 첫 공식전을 승리로 마치며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독일 티온라인 등은 김민재의 슈퍼컵 활약에 대해 '전반 15분 노이어의 어설픈 패스를 재빨리 포착해 골문 바로 앞에서 볼 소유권을 지켜냈다. 전반 18분에는 상대 진영 깊숙한 곳에서 민첩하게 움직여 볼을 다시 빼앗았다. 후반전 초반 노이어와 충돌 후 넘어지기도 했지만 경기를 계속 뛰었고 직접적인 경합은 몇 차례에 불과했지만 모두 승리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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