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서우가 전남 담양에 위치한 지인의 집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겼다.
2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 서우'에는 '담양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집 소개는 항상 재미나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우는 가족들과 함께 담양을 찾았다. 평소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다는 그는 "이곳에 오는 게 유일한 여행"이라며 담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우가 향한 곳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집이었다. 그는 빈손으로 방문하지 않았다. 와인과 위스키를 비롯해 복숭아, 수박 등 먹거리와 희귀 식물까지 한가득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우는 지난해 완공됐다는 2층 주택을 직접 소개했다. 탁 트인 공간과 높은 층고, 길게 뻗은 창문 등을 둘러본 그는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높은 천장에 설치된 자동 커튼과 집안 곳곳에 배치된 고급스러운 가전제품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우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하늘 뷰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고, 테라스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풍경을 바라보며 한동안 여유를 만끽했다.
식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높은 층고를 활용해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있는 공간을 둘러본 서우는 자신이 준비해 온 희귀 식물들을 공개했다. 일부는 지인과 조카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가져왔다고 설명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2층에 마련된 조카의 공간에서는 각별한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서우는 "작았던 조카가 이제 나만 하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벌써 다 컸다"며 훌쩍 성장한 조카를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미국에서 돌아왔다는 서우는 담양의 무더위에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도착 직후 "지금 40도다"라고 말하면서도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모처럼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서우는 과거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었던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염증이 생긴다며 충분한 휴식과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또 지난 1월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서는 연예계 활동 전후 인간관계의 변화를 겪으며 느낀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제왕의 딸 수백향'을 비롯해 영화 '미쓰 홍당무', '하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16년 제작된 영화 '더하우스' 이후에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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