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준영이 노안을 극복하기 위해 외모 관리에 신경 썼다고 밝혔다.
25일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현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했으며,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이준영은 강비오(송강)의 라이벌이자 피아노 천재 최정요 역을 맡았다.
이날 이준영은 최정효를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수 있을지 묻자 "저는 여기 앉아 있는 분들보다 조금 노안이어서 피부 미용에 신경을 썼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영은 1997년생, 송강은 1994년생, 장규리는 1997년생이다.
이어 "그런데 노력으로 안 되는 부분도 있더라. 예술고등학교 학생이다 보니 감독님께서 제가 덜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같이 나오는 친구들을 캐스팅해 주셨다"며 "그냥 열심히 연기만 잘하자는 생각으로 했다"고 말했다.
피아노 연습에도 공을 들였다. 이준영은 "송강 배우보다 피아노 연습을 많이 못 갔다. 다른 촬영을 하고 있어서 짬이 나는 시간에는 연습하러 가려고 노력했다"며 "쉬는 날에는 클래식을 굉장히 많이 들으면서 지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래 클래식을 정말 잘 몰랐다. 어떤 곡이 있고 어떤 악기 위주로 흘러가는 곡인지도 하나도 몰랐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모로 저에게 좋은 영감과 영향을 준 작품"이라며 "작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또 변신한다. 그 지점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포핸즈'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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