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탁재훈이 갸루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탁재훈은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탁재훈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짙은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다. 평소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갸루'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비하인드 컷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지예은이 갸루 메이크업을 한 채 그룹 리센느와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예은은 "갸루 화장으로 핫한 미나미와 영통을 하면 어떨까"라며 리센느 미나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후 갸루 메이크업을 한 탁재훈이 등장해 "야호~"를 외쳤다. 리센느 원이는 지예은 옆에 있는 탁재훈을 보고 "예은 언니는 알겠는데 옆에는 누구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이렇게 분장했는데 무슨 나이가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원이는 "표정 보니 누군지 알겠다. 탁재훈 선배님"이라며 단번에 정체를 알아챘다. 이어 원이는 "잘하셨는데 포인트 하나가 부족하다. 비음"이라며 갸루 스타일의 포인트까지 짚어줘 웃음을 더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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