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강력 정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2학기 개학에 맞춰 관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과 쾌적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9월 4일까지 약 2주간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현장에서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는 각종 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유동 광고물과 도로변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 설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다. 

점검 결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남구는 상가와 광고물 게시 업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광고물 설치 방법과 관련 규정도 안내해, 불법 광고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힘쓰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2월 1학기 개학을 앞두고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고정 광고물 28개와 유동 광고물 213개를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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