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9월 한 달간 청년 대상 비건 식문화 프로그램 '2026 미로 문화자치 모두의 풀떼기'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비건 요리를 만들고 식사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문화예술 요소를 결합해 비건 식문화가 단순한 식단을 넘어 일상 속 가치와 이야기로 확장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으로 △육류를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네 가지 레시피를 직접 배우는 '모두의 풀떼기' △작가와 함께 식문화와 먹는 행위의 의미를 탐구하는 '먹튀주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청년들은 9월 매주 수요일 저녁, 미로센터 2층에서 '육류 없는 식탁'을 주제로 요리를 함께 만들고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34세 미만 청년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모두의 풀떼기가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공동 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삶 속에서 즐겁게 교류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비건 식문화를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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