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골 효과'…'이강인 슈팅은 시도할 가치가 있다' 유효슈팅 0개에도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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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비야레알과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비야레알전 활약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이강인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비야레알전에서 후반 21분 교체되며 66분 가량 활약했다.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결승골을 성공시켰던 이강인은 비야레알전은 공격포인트 없이 마쳤다.

이강인은 비야레알전에서 여섯 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유효 슈팅은 없었다. 이강인은 47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은 81%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키패스와 드리블 돌파를 두 차례씩 기록하며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기도 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의 비야레알전 활약에 대해 '이강인은 열정과 의욕이 넘치고 팀에 많은 기여를 할 선수이지만 슈팅할 때 너무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말라가전에서 슈팅이 효과적이었고 슈팅을 시도한 것은 이해할 만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매체는 비야레알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시메오네에 대해선 'AT마드리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선수였다. 귀중한 승점을 안겨준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며 극찬했다. 반면 이강인과 함께 선발 출전해 공격을 이끈 루크멘과 멘도자에 대해선 '루크멘은 스트라이커로 중앙에 위치하게 되면 자신이 가진 장점인 공격적인 위치 선정, 스피드, 슈팅을 위한 위치 선정 능력을 잃게 된다. 멘도자는 늘 그렇듯 내용 없는 겉치레 뿐이다. 기량은 좋지만 실질적인 가치는 부족하다'며 혹평하기도 했다.

AT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의 맞대결에서 후반전 초반까지 이강인이 여섯 차례 슈팅을 때리며 상대 골문을 꾸준히 두드렸다. AT마드리드는 푸빌이 후반 14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비야레알의 모레노와 미카우타제에게 페널티킥 골을 연속 실점했다. 반격에 나선 AT마드리드는 후반 40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한 시메오네가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고 비야레알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가 비야레알과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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