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PSG 소속 선수가 스페인을 열광시켰다'…이강인 데뷔골 프랑스도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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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 복귀전 맹활약에 대해 프랑스도 관심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2-0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강인은 말라가전에서 후반 25분 팀 동료 한츠코의 로빙 패스를 오른쪽 측면에서 이어받아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 홈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터뜨린 가운데 4시즌 만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랑스 르피가로는 21일 '이강인은 새로운 영웅, 경이로운 선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환상적인 득점으로 스페인을 열광시켰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폭발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강인은 상대 수비수 세 명을 완전히 속이며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이라는 핵심 선수를 발견했다. 파리생제르망(PSG) 선수였던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극찬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은 '스페인은 이미 천재 이강인의 매력에 사로 잡혔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한지 13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 홈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은 새 유니폼을 입고 성공적인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고 조명했다.

유로스포르트는 'AT마드리드는 이강인 덕분에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AT마드리드는 말라가를 상대로 전반전 내내 무기력했고 유효슈팅 1개에 그쳤다. 일부 주축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AT마드리드는 후반전 초반 이강인, 바에나, 시메오네의 투입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은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선제골을 터뜨렸다'며 이강인의 영향력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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