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드몽 탑소바(레버쿠젠) 영입을 노린다.
독일 ‘푸스발다텐’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탑소바 영입을 위해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레버쿠젠은 탑소바의 이적료를 5,000만 유로(약 800억원)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맨유 여름 이적시장에서 필요한 포지션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고 칼 달로우를 데려오며 백업 골키퍼로 낙점했다.
맨유는 추가적으로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최근 등장한 이름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지난 14일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쿠노르 또한 17일 “맨유는 계속해서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김민재 영입이 현재까지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다. 뮌헨은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매각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번 여름에는 잔류를 결정했다. 김민재도 “뮌헨에 남아 경쟁을 펼치겠다”며 직접 잔류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탑소바로 시선들 올렸다. 그는 192cm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또한 후방에서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자랑하며 3백과 4백을 모두 안정적으로 소화한다.

탑소바는 2020년부터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수비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주전 수비수로 수비를 이끌었고 지난 4월에는 재계약까지 체결했다.
최근에는 러브콜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와 함께 토트넘과 뉴캐슬도 탑소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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