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D '스킨웨이브' 편한가 약국 20여 곳 입점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에스에이치엠디(SHMD, 대표 송민영)가 자사의 AI 뷰티 디바이스 '스킨웨이브' 판매처를 약국으로 넓히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체는 생활 의료 플랫폼 '편한가'와 손잡고 약 20여 개 약국에 스킨웨이브 입점을 마친 상황이다. 기존 함안영동병원 공급에 이어 약국 채널까지 추가 확보하면서, 병원과 약국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점의 파트너인 '편한가'는 전국 2000여 개 약국 네트워크를 토대로 현직 약사들이 엄선·검증한 품목을 유통하는 생활 의료 플랫폼이다. SHMD는 전문 약사의 검증 절차와 신뢰도 높은 약국 유통망을 발판 삼아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입점 제품인 '스킨웨이브'는 회사가 보유한 의료·AI 헬스케어 R&D 역량을 일상 뷰티 디바이스에 이식한 제품이다. SHMD는 앞서 웨어러블 뇌혈류 초음파기기를 비롯해 AI 뇌건강 분석 솔루션 '브레인체크' 등 뇌혈류 진단·분석 기술을 개발해왔다. 

제품의 강점은 'CORE-PULSE' 기술을 바탕으로 미세전류와 멀티파장 LED를 결합, 가정에서도 리프팅·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소형 미용기기와 달리 의료·AI 기술 기반의 전문성을 앞세워 신뢰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단순 이커머스나 일반 뷰티 채널에 머무르지 않고, 약국이라는 건강·웰니스 거점을 공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홈뷰티 기기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조사의 R&D 역량을 따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연구 역량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송민영 SHMD 대표는 "의료기기와 AI 분야에서 다져온 기술력을 뷰티 영역으로 확장한 '스킨웨이브'를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병원과 약국을 넘어 해외 유통망을 개척하는 한편, AI를 결합한 개인 맞춤형 뷰티·웰니스 솔루션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HMD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 16기 졸업기업으로서, IBK창공 공동운영사인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대표 이건영)가 함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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