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가인이 광고 사진 속 보정 사실을 유쾌하게 인정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은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병원 앞에 설치된 자신의 입간판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간호사님들 앞에서 엄마 뽀샵(포토샵)한 거 아니냐는. 어 맞아"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입간판에는 한가인이 제품을 손에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명한 엄마의 선명한 선택'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가인이 참여한 캠페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근시 발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드림렌즈 전문기업이 한가인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입간판을 본 한가인 자녀의 반응이었다. 딸 또는 아들이 광고 속 한가인의 모습을 보고 "엄마 뽀샵한 거 아니냐"고 솔직하게 물어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가인은 보정 여부를 굳이 감추거나 해명하는 대신 "어 맞아"라고 단번에 인정했다. 자녀의 거침없는 질문과 이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한가인의 현실적인 모녀·모자 케미가 웃음을 더했다.
평소 한가인은 방송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두 자녀와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광고 속 자신의 모습에 의문을 품은 자녀의 반응을 직접 공개하며 특유의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자녀 모두 뛰어난 학습 능력으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딸은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들 역시 영재 판정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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