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와 열애설 5번' 이주연 "1년 전부터 사랑하고파… 세찬이는 절대 아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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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콜 출신 배우 이주연은 "사랑을 못 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실 사랑보다 일이 중요했는데, 1년 전부터는 사랑이 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빅뱅 지드래곤(GD)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이주연이 간절한 연애 소망을 드러내면서도, 양세찬을 향해서는 단칼에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게스트 정은지, 이주연, 김지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최고 기온 37도의 무더위를 피해 광명동굴로 향하는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8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에게 지석진은 "요즘 사랑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연은 "사랑을 못 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실 사랑보다 일이 중요했는데, 1년 전부터는 사랑이 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빨리 이제 좋은 남자를 만나야겠다. 어디 좋은 남자 없나?"라고 수줍게 되물었다.

'런닝맨' 멤버들이 "여기 세찬이가 진짜 좋은 남자"라고 추천하자, 이주연은 손사래를 치며 곧바로 "아니다"라고 거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이 말을 들은 하하와 멤버들은 8년 전 형성됐던 묘한 러브라인을 떠올리며 기다렸다는 듯 양세찬을 가리켰다.

멤버들이 "여기 세찬이가 진짜 좋은 남자"라고 추천하자, 이주연은 손사래를 치며 곧바로 "아니다"라고 거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의 거절전은 닿을 듯 말 듯 한 폭로전으로 번졌다. 하하가 "주연이도 아이돌을 했었지?"라고 묻자, 이주연은 "아이돌 킬러냐. 나도 들었다. 누구냐"라며 양세찬의 과거 연애사를 추궁하다가 "알 것 같다"고 의미심장하게 던졌다.

그러자 양세찬 역시 "무슨 아이돌만 만나주는 줄 아느냐. 아니다"라며 발끈함과 동시에 "나도 네가 만난 사람을 안다. 얘기할까? 누가 더 파장이 큰지 해보자"라고 강력하게 맞받아쳤다.

양세찬의 거센 반격에 이주연은 "서로 조용히 하자"라고 급히 상황을 정리하며 매운맛 폭로전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주연은 과거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다섯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 모두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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