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굴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먹튀' EPL탈출 선언, '英 BBC 컨펌' 해외 진출 선호...'친정팀' 도르트문트 깜짝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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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BBC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제이든 산초가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도르트문트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14일 BBC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제이든 산초가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도르트문트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제이든 산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나기를 원하고 있다.

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자유계약(FA) 선수 산초는 EPL 구단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해외 진출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 산초는 도르트문트 시절 두각을 드러냈다. 뛰어난 연계 플레이와 개인 능력을 앞세워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도움왕에 올랐다.

활약에 힘입어 2021-22시즌 8500만 유로(약 1390억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그러나 산초는 맨유에서 부진을 겪었고, 에릭 텐 하흐 전 감독과의 갈등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14일 BBC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제이든 산초가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도르트문트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산초는 도르트문트, 첼시,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맨유로 돌아온 산초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FA 신분을 얻었다.

EPL 구단들의 접근이 이어지고 있으나 산초는 해외 이적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때 친정팀 도르트문트가 다시 그에게 접근했다.

'BBC'는 "산초는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 지 6주 만에 자신의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14일 BBC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제이든 산초가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도르트문트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산초는 EPL에서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다. 맨시티 시절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고, 맨유에서는 단 한 시즌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첼시와 빌라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반면 도르트문트에서는 성과를 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137경기 50골 57도움을 올리며 우승 트로피 2개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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