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캡틴' 구자욱, 韓 통산 200홈런 단 3개 남았다…짐머맨 상대 선제 솔로포 폭발, 26일 만에 쾅 [MD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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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이 8월 14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11번째 홈런을 기록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이제 통산 200홈런에 단 세 개 남았다.

삼성 라이온즈 캡틴 구자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1차전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구자욱은 0-0으로 팽팽하던 4회말 선제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호투를 펼치던 한화 선발 브루스 짐머맨의 127km 커브 초구 공략에 성공,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3m 홈런을 기록했다. 구자욱의 시즌 11번째 홈런. 7월 19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6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이 홈런은 구자욱의 KBO 개인 통산 197번째 홈런, 200홈런 고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삼성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5회초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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