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김종국이 '5만 전자' 주주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24회에서는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와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이 출연해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재테크 비법을 대공개한다.
이날 출연진은 각자의 재테크 현황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끈다. 먼저 양세찬은 “사실 내가 ‘전설의 6만 전자 주주’다. ‘10만 전자’ 때도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송은이가 “지금은 어떻게 됐냐?”라며 눈을 반짝이자, 양세찬은 “없지 뭐”라고 허탈한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양세찬과 희비가 갈린 뜻밖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평소 알뜰하기로 소문난 ‘꾹크루지’ 김종국이다.
김종국은 “저는 30년 동안 재테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올 현금이다. 은행 이자 2%만 받았다”라며 스스로를 '재테크 알못'이라 칭하더니, 이내 반전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주식을 아예 모르는데 주변에서 S전자를 가지고 있으라고 해서 사 놓기만 했다. 평단가는 5만 원 정도”라고 고백해 본인조차 몰랐던 '전설의 5만 전자' 저점 매수 성공으로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뜨린다.
이를 들은 '저축 외길 인생'의 동반자 주우재가 “변절자네!”라며 울컥해하자, 김종국은 “팔 생각이 없다”라며 조용히 ‘저축 동지’를 다독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코스피 6000시대 속 개미들을 위한 족집게 과외를 받던 김종국은 2% 은행 이자만 고집해온 재테크 인생의 커다란 분기점을 맞이한다.
특히 최고민수 전문가가 공개한 소위 ‘442 전법’을 들은 김종국은 눈이 동그래진 채 “무조건 옮겨야겠네? 지금까지 왜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았지?”라며 땅을 쳐 과연 그가 현금 보유 정책을 바꿀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펼치는 퀴즈 토크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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