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도나스는 3~5번이다. 최근 잘 맞는 김선빈이 2번타순으로 올라왔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19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박재현(우익수) 김선빈(2루수) 김도영(3루수) 헤럴드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하주석(유격수) 오선우(좌익수) 김태군(포수) 김호령(중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KIA는 올 시즌 확실한 2번타자가 없다. 2번타자감은 몇 명 있지만, 이 선수들이 2번만 오면 안 맞는 경향이 있다. 박재현이 어떻게 보면 2번과 가장 어울리지만, 박재현을 2번타자로 쓰면 리드오프가 마땅치 않다.
그래서 이날 2번타자는 베테랑 김선빈이다. 김선빈은 최근 10경기서 30타수 14안타 타율 0.467 5타점 4득점으로 타격 페이스가 좋다. 11일 광주 삼성전서도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골라내며 제 몫을 했다.
이러면서 ‘도나스’ 트리오는 3~5번으로 원대복귀했다. 그러나 순서가 도나스가 아닌, ‘도스나’다. 카스트로가 4번이고 나성범이 5번으로 내려갔다. 그동안 줄곧 나성범이 4번, 카스트로가 5번이었지만, 이날은 순서를 바꿔봤다.

삼성 선발투수는 오스틴 보스다. KIA는 보스를 처음으로 상대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