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적설 알바레스보다 이강인 더 큰 관심…마드리드에서 AT마드리드 첫 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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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알바레스가 북중미월드컵을 마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훈련에 복귀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동료들과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이강인은 지난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AT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맨시티전에서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어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때리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은 맨시티전 후 AT마드리드 동료들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본격적인 2026-27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북중미월드컵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 3주간의 휴식기로 인해 방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AT마드리드의 주축 선수들도 마드리드에서 팀에 합류해 이강인과 함께 새 시즌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2일 '알바레스가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화제는 이강인의 팀 합류였다. 이강인은 북중미월드컵 이후 팀에 복귀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이강인은 시메요네, 요렌테, 푸빌, 바에나, 알바레스 등과 마하다혼다 스포츠콤플렉스 체육관에서 한 시간 가량 훈련했다. 이강인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있고 이미 새 소속팀의 훈련 시설에 익숙해졌다. AT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은 팀 합류가 늦었던 이강인이 놓쳤던 훈련 시간을 만회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AT마드리드는 오는 1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를 치른다. AT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레스는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 등은 11일 '알바레스는 에이전트들과 만나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알바레스는 AT마드리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면담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며 'AT마드리드는 최근 알바레스의 이적료로 1억유로를 제시한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부했다. AT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가 알바레스의 바이아웃 금액인 5억유로를 지불해야 이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AT마드리드의 알바레스 이적 불가 입장을 언급했다. AT마드리드는 새 시즌을 앞두고 잔류 여부가 주목받는 알바레스가 팀 훈련에 합류한 가운데 스페인 현지 매체는 알바레스보다 이강인의 팀 훈련 합류를 더욱 비중있게 조명했다.

이강인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다./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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