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로메로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로메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AT마드리드 이적설이 꾸준히 언급됐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 등은 9일 'AT마드리드의 알레마니 디렉터는 2026-27시즌 선수단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며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AT마드리드는 알마다, 몰리나, 루게리 이적을 통해 로메로를 영입하려 한다. 알레마니 디렉터는 3명을 방출해 지난 시즌 영입에 실패했던 로메로를 데려오려 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AT마드리드는 로메로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이적료로 4000만유로 이상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AT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과 알레마니 디렉터는 로메로가 수비진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AT마드리드가 방출을 고려하는 몰리나는 많은 경기에서 오른쪽 윙으로 출전했고 알마다도 마찬가지였다'며 AT마드리드의 로메로 영입 의지와 함께 공격 자원 정리 가능성에 주목했다.
AT마드리드는 9일 알메다 이적을 발표했다. 알메다는 지난 시즌 AT마드리드에서 40경기에 출전해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축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지만 팀을 떠난다. AT마드리드는 로메로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강인과 역할이 중복되는 공격 자원들을 방출하고 있다. 이강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교체 출전해 AT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