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휴식을 취했다. 샌디에이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를 치렀다.
송성문은 이날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전날(8일) 휴스턴전에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휴스턴에 3-2로 이겨 61승 57패가 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지켰다. 휴스턴은 60승 58패가 됐지만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선두는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1사 만루에서 잭슨 메릴이 유격수 땅볼을 친 사이 3루 주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냈다. 휴스턴은 2회초 한 점을 내 1-1 균형을 맞췄는데 샌디에이고는 3회말 메릴이 솔로포(시즌 17호)를 쏘아올려 2-1로 다시 앞섰다.

4회말 추가점을 냈다. 상대 수비 실책으로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 휴스턴은 9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를 상대로 대타로 나온 야이네르 디아스가 적시타를 쳐 한 점차로 다시 따라붙었다.
그러나 밀러는 후속타자로 나온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를 3루수 앞 땅볼로 유도하며 소속팀 승리를 지켰다. 그는 시즌 29세이브째(4승 1패)를 올렸다. 선발 등판한 마이클 킹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8패)를 올렸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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