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마비라고 조롱하시나요?"…박위·송지은, 달콤살벌한 '사랑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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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점점 닮아가는? 위쏭부부'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송지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미러클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현실 부부 싸움 모먼트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점점 닮아가는? 위쏭부부'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위, 송지은 부부는 지인들과 만나 즐겁게 월남쌈을 만들었다. 이때 박위는 마비된 손가락으로 인해 라이스페이퍼가 쉽게 펼쳐지지 않아 난항을 겪었다.

이 모습을 본 송지은은 "카메라로 찍으니까 긴장한 거 아니냐"고 놀렸고, 이에 박위는 "여보 지금 조롱하는 거냐. 남편 마비라고 조롱하시는 거냐"며 장난 섞인 목소리로 받아쳤다.

박위의 가벼운 분통에 송지은은 "(평소에는) 잘하다가"라며 애교 섞인 말로 남편을 달랬다.

'미러클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현실 부부 싸움 모먼트로 폭소를 자아냈다./유튜브 채널 '위라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다음날에도 이어졌다. 박위는 송지은을 위해 직접 꽃꽂이한 꽃다발을 깜짝 선물했다.

박위는 "내가 만든 거 어때?"라고 자랑스럽게 묻더니, 꽃 모양을 매만지는 송지은을 향해 "왜 더 이상하게 해놨어?"라고 의심을 품었다.

억울해진 송지은은 "원래 이렇게 되어 있는 거 그대로 가져온 거다"라며 해명했지만, 박위가 거듭 "내가 만든 거다"라며 뿌듯해하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송지은은 "잘했다. 근데 일부러 이렇게 하트 모양으로 해놓은 거냐. 부채 같다"며 박위의 엉성한 꽃다발 포장을 짓궂게 놀렸다. 결국 송지은의 연속 '팩폭'에 박위는 "왜 조롱하냐"고 토로해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과거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박위는 송지은과 지난 2024년 9월 혼인신고 후 10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 커플은 최근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는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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