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신선한 가치를 창출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가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오뚜기가 제주의 맛과 향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인다.
6일 오뚜기는 제주 농가의 특산물인 청귤과 우도 땅콩을 원두와 결합한 '제주담음 제주 드립 커피' 2종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뚜기의 '제주담음'은 제주 현지 원료를 발굴해 지역 경제와 상생을 도모하는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제주 청귤 드립 커피'와 '우도 땅콩 드립 커피'로 구성됐다. 지역 특산물 고유의 맛을 드립커피 형태에 최적화해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제주 청귤 드립 커피'는 청귤 껍질을 원두와 함께 분쇄해 특유의 청량한 향을 살렸다.
여기에 상큼한 향미와 궁합이 좋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100% 원두를 사용해 산뜻한 산미를 끌어올렸다.
'우도 땅콩 드립 커피'는 우도 땅콩에서 추출한 땅콩 오일을 원두에 침투시키는 방식으로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서로 다른 3개 산지의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묵직하고 고소한 맛 뒤에 깔끔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갓 모양의 '페도라(Fedora)' 필터를 채택해 추출 시 물이 원두 전체에 고르게 퍼지도록 설계되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균일한 커피 맛을 구현할 수 있다.
패키지 역시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제주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용 수요를 겨냥했다. 신제품은 오는 8일부터 자사몰인 오뚜기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과 커피의 조합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제주의 특별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협력해 상생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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