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남 남해군이 지난 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남해군은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혁신 사례를 인정받아 상위 30%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쾌거를 거뒀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국민 체감도 등 18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상위 30%에 포함된 총 73개 지방정부(광역 5곳, 기초 68곳)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남해군은 전년 대비 평가 점수를 대폭 향상시키며 추진 역량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해군은 그동안 능동적인 업무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특별승급제도 신설 △직급별 맞춤형 적극행정 교육 운영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왔다.
특히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조직문화를 이끈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모든 공직자가 고민하고 실행해 온 결과"라며 "적극행정이 일회성 시책에 그치지 않고 공직사회 전반의 문화로 뿌리내리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