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건호 기자] 역대급 무더위에 관중 동원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맞대결을 치렀다.
경기 개시 한 시간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기온은 31.4도였다. 체감 온도는 33.4도.
역대급 무더위의 영향 때문인지 관중석 곳곳에는 빈 자리가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흥행에 큰 차이가 있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여파도 컸다.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최소 3주의 휴식을 부여했다. 8강 이상 진출한 선수들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 참여하지 않았다.
맨시티를 대표하는 엘링 홀란, 로드리 등이 불참했다. 필 포든, 잔루이지 돈나룸마, 후벵 디아스, 요스코 그바르디올 같은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했지만, 흥행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맨시티가 3-1로 앞서고 있다. 라얀 아이트 누리의 선취골이 터진 뒤 김대원의 득점으로 팀 K리그가 균형을 맞췄지만, 티쟈니 레인더르스와 디빈 무바마의 연속 골로 맨시티가 리드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