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롯데칠성음료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코스피 상장사 롯데칠성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5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24억원)보다 1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반면 외형 매출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2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73억원) 대비 2.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82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소폭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주요 원자재 가격 부담과 영업비용 상승 등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를 이어가고 지배지분 순이익을 소폭 늘리며 견조한 외형 기반을 지켜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한 현장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이달 초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서 '2% 부족할 때 쿨링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관람객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음료 시음 및 체험형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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