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원중 무안군의회 의원이 지난 3일 제31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준공 후 2년 넘게 절반 이상 비어 있는 무안항공특화산업단지의 체질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현재 분양 계약 면적은 27%에 불과하며, 산단 절반 이상이 한 기업의 사정에 좌우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군수의 투자 유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항공정비 연관 업종으로만 입주를 제한한 것은 산단을 비워두는 빗장"이라며, 물류·보관·가공 등 공항 배후에서 매출을 창출할 일반산업단지로의 업종 전환을 요구했다.
또한 단순 분양 공고에 그치지 않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앵커기업 유치와 현경면 국가산단 등과의 연계 전략을 강조하며, "군민들이 기다리는 것은 비어 있는 땅을 채울 집행부의 분명한 방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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