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마레 3연승→삼성생명 4강 진출 확정…BNK 썸·우리은행 나란히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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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치히로가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WKBL 퓨처스리그 조별리그 A조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101-77로 승리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WKBL 제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란마레(일본)의 승리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도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란마레는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WKBL 퓨처스리그 조별리그 A조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101-77로 승리했다.

사토 치히로는 22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바이 쿰바 디야산은 19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나이토 유이(14득점), 쓰치다 호노카(10득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마크했다.

하나은행은 고서연(22득점), 박진영(16득점), 스가나와 나츠키와 이은서(이상 13득점), 이다현(10득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아란마레는 3연승을 질주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2승 1패를 기록한 삼성생명도 4강행 티켓을 따냈다. 2승 2패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하나은행은 탈락했다.

부산 BNK 썸은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BNK 썸은 빅토리아(호주)와의 맞대결에서 77-65로 웃었다.

BNK 썸은 1승 2패로 A조 4위, 빅토리아는 3패로 5위다.

김민아가 2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원정은 19득점, 김정은은 16득점, 박다원은 12득점을 올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도 승전고를 울렸다. 우리은행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91-53으로 완승을 거뒀다.

박소영이 18득점 11어시스트, 변하정이 16득점 12리바운드로 동반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최예원과 김솔은 나란히 22득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1승 2패로 B조 4위에 올랐고,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3패로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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