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0년생 초신성 데뷔에도 충격 경고…"절대 서둘러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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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급하게 JJ 가브리엘을 1군에 올려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영국 '토크스포츠'의 안젤리나 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JJ 가브리엘을 너무 빨리 1군 무대에 올려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각) 스웨덴 솔나의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5분 아르나우 오르티스에게 실점한 맨유는 후반 8분과 후반 29분 연이어 터진 브라이언 음뵈모의 득점으로 역전했다.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후반 37분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멀티골을 터뜨린 음뵈모를 대신해 가브리엘을 투입했다. 2010년생 가브리엘의 비공식 1군 데뷔전이었다.

가브리엘은 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볼 터치 6회와 슈팅 1회를 기록했다.

가브리엘은 맨유가 기대하는 유망주다. 2025년 7월 맨유 U-18팀에 합류한 그는 지난 시즌 29경기 26골 4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켈리는 맨유가 가브리엘을 성급히 1군 무대로 올려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안젤리나 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급하게 JJ 가브리엘을 1군에 올려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켈리는 '토크스포츠'의 '트랜스퍼 인사이더스'에 출연해 가브리엘에 대해 "지금까지 정말 훌륭했다"며 "아직 매우 어린 선수지만,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처럼 기회를 받는 선수들을 보고 있다. 가브리엘은 맨유의 다우먼 같은 존재다. 그는 맨유를 FA 유스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맨체스터 시티에 패했지만, 그 대회에서 3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선수는 정말 드물다. 그래서 맨유는 그를 어떻게 1군에 합류시킬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맨유는 치도 오비 마르틴을 아스널에서 데려왔고, 모두가 엄청난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아직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아마도 너무 이른 시기에 투입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가브리엘은 정말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는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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