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손흥민(LAFC)이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각)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18라운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37분 선취골을 터뜨렸다.
전반 초반부터 밴쿠버에 주도권을 내주며 힘든 경기를 펼치던 LAFC는 손흥민의 슈팅 한 방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역습 상황에서 드니 부앙가가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절묘한 턴으로 수비를 벗겨낸 뒤 슈팅을 때려 골망을 갈랐다. 이번 경기 LAFC의 첫 번째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가 끝난 뒤 MLS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다. LA 갤럭시, 레알 솔트레이크, 스포팅 캔자스시티에 이어 밴쿠버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올스타전까지 포함하면 5경기 연속 골이다.
LAFC는 손흥민의 선취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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