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회 7득점 빅이닝→한화 노시환 솔로+허인서 투런으로 맞불…수원에서 대첩의 냄새가 난다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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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이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 홈런을 치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허인서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 홈런을 치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타격전의 냄새가 난다.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는는 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한화가 앞서 나갔다. 3회초 이도윤의 2루타와 보내기 번트로 만들어진 1사 3루, 이원석이 유격수 땅볼로 이도윤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KT가 빅이닝을 만들었다. 3회말 1사 1, 3루에서 안현민이 1타점 2루타를 쳤다. 샘 힐리어드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고,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를 보탰다. 허경민은 우익수 뜬공 아웃. 오윤석이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뽑았다. 이후 한승택이 1타점 적시타, 장준원이 1타점 적시타를 연이어 터트렸다.

한화는 대포로 맞섰다. 4회초 2사에서 노시환이 추격의 솔로 홈런을 뽑았다. 시즌 22호 홈런. 곧바로 채은성이 우전 안타를 쳤고, 허인서가 좌월 투런 홈런을 뽑았다. 시즌 15호 홈런. 이도윤이 내야안타로 출루했는데, 심우준이 헛스윙 삼진 아웃되며 이닝이 끝났다.

이제 4회가 끝났는데 스코어가 7-4다. 양 팀 합쳐 14안타를 쳤다. 무더운 날씨만큼 수원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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