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생후 14일이 된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유혜주는 1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태어난 둘째 아들 유건 군의 모습이 담겼다. 유건 군은 흰색 속싸개에 싸인 채 곤히 잠들어 있다. 옆모습으로 드러난 작은 얼굴과 통통한 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불 밖으로 나온 조그마한 발과 발가락이 담겨 갓 태어난 신생아 특유의 앙증맞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유혜주는 지난달 1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나흘 만인 23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친이 6년 전 직장암 진단을 받은 뒤 골반으로 전이돼 투병해왔다고 전했다. 또 "아버지가 '유건이가 예쁘다'고 하셔서 (이름을) 정하게 됐다"며 "직접 만나지는 못하셨지만 출산 후 사진과 영상으로만 손자를 보고 떠나셨다"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유혜주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9년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조정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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