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선수"…'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상! '12골 폭격기' 김민재와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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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폴크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베냐민 세슈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베냐민 세슈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노리고 있다.

세슈코는 지난해 8월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그는 2025-26시즌 32경기에서 1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후벵 아모림(현 AC 밀란 감독) 체제에서 제 실력을 뽐내지 못했지만, 아모림 감독이 떠난 뒤 10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했다.

맨유 팬들은 올 시즌 세슈코의 활약을 더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일(한국시각) "맨유 팬들은 최근 공개된 훈련 사진에서 한층 더 다부져진 세슈코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며 "세슈코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FA컵, 리그컵까지 네 개 대회를 소화하는 가운데 더욱 많은 득점을 기록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세슈코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세슈코는 라이프치히 시절 87경기 39골을 터뜨리며 독일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독일 분데스리가 전문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에 따르면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이미 모로코 국가대표 이스마엘 사이바리를 영입했음에도 세슈코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크리스티안 폴크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베냐민 세슈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폴크는 "스트라이커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빨라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그는 뛰어난 패스와 플레이메이킹 능력 덕분에 이미 바이에른 뮌헨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래서 그는 더 낮은 위치에서 뛰며 순수한 스트라이커가 전방을 맡는 그림을 이미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이 아이디어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2024년 처음 부임했을 때부터 구단 내부에서 발전하기 시작했다"며 "그래서 바이에른 뮌헨은 벤야민 세슈코를 데려오려 했다. 당시에는 이적료가 너무 비쌌고, 결국 1년 뒤 맨유가 그를 영입하게 됐다"고 했다.

폴크는 바이에른 뮌헨이 여전히 세슈코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슈코는 여전히 영입 리스트에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는 선수다. 만약 그가 PL에서 자리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다시 이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며 "어쨌든 장기적인 계획은 케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으면서도 투톱 시스템에서도 뛸 수 있는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것이다. 이것은 콤파니 감독의 핵심 구상 가운데 하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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