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결별·건강 악화 후 첫 공식석상…"심장이 쿵쿵" [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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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 / 청룡시리즈어워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결별설과 컴백 연기 소식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아이유는 배우 주지훈과 함께 남우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최근 콘서트와 정규앨범 일정을 연기한 데 이어 이종석과의 결별설까지 불거진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 아이유는 "오늘은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이 자리에 서니까 작년 생각이 나면서 심장이 쿵쿵 뛰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년에 받은 상 덕분에 한 해를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었는데 그 기운을 다른 분들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수상자로 무대에 섰던 아이유는 이날 여우주연상을 받은 신혜선에게 직접 트로피를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이관개방증 증세 악화로 오는 9월 예정됐던 고양 콘서트를 취소하고 새 정규앨범 발매 일정도 연기했다. 이후 이종석과의 결별설이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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