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끝내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한화는 3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KT 위즈와 시즌 9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전날(30일) 롯데 자이언츠전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2로 뒤지던 9회말 이도윤의 끝내기 2타점 2루타로 짜릿한 승리를 챙긴 것.
이날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을 내보낸다.
장규현이 말소되고 강백호가 콜업됐다. 강백호는 콜업과 동시에 출전한다.
강백호는 지난 20일 병원 검진에서 좌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 4~6주 진단이 나왔는데 벌써 1군에 올라왔다. 부상 전까지 강백호는 82경기 99안타 23홈런 53득점 86타점 타율 0.315 OPS 0.980을 기록 중이었다.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올 시즌 17경기 8승 2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 중이다.
무려 6번째 9승 도전이다. 류현진은 지난달 11일 KIA 타이거즈전 8승을 수확했다. 이후 5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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