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산업 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안전이 자리 잡은 가운데, 기업과 근로자가 뜻을 모아 무재해 달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뷰티·생활용품 기업 애경산업은 충남 청양공장에서 노사가 함께 사업장 내 잠재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노사합동 안전점검 행사인 ‘Safety Together’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뜻을 모아 사업장 내 잠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무재해 선포식에서는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이 진행되며 안전경영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이어 진행된 ‘2026년 3분기 노사합동 안전점검’에서는 주요 생산 시설과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이 이뤄졌다. 노사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현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Safety Together 커피차를 운영해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애경산업 생산부문 박홍열 부문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해 현장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제조업계는 강화되는 안전 규제 기조 속에서 노사 공동 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확대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전사적으로 다져나가는 추세다. 특히 최근 사업주나 법인에 매출액 기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는 관련 법안 개정 등 엄중한 책임이 강조되면서 사업장의 철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애경산업 역시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위험성 평가, 직업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청양공장은 노사 공동 안전점검을 정례화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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